개혁신당, 기성 정치권 질타 “여야, 악당경쟁…제3대 믿어줘”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정쟁을 일삼는 기성 정치권이 ‘악당경쟁’ 중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개혁신당은 대안 정당으로서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으며 최근 불거진 당 내홍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른 결정이라면서 선을 그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지난 3년이 대한민국에 꾸준한 내리막이었다. 정책·비전 경쟁보다는 상대방을 악당으로 만들어 선거에서 이겨보려는 비생산적인 행태의 정치가 벌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