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주한 외국기업인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외국 기업인들이 우리나라의 반부패 의지와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청탁금지법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사진)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우리 정부의 주요 권익구제 및 반부패정책을 소개하고, 주한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후지요시 유우코우 서울재팬클럽 이사장(한국미쓰비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