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25%?’…'청년창업'의 어두운 이면
청년 창업기업의 낮은 생존율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5년 30대 미만 신설법인은 4986개다. 2014년에 비해 28.3% 증가한 수치로,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대부분의 청년은 5000만원 이하 소자본 창업을 운영하고 있었다.▲청년창업 붐?…실상은 처참한 창업생존율창업활성화 비율과 비교했을 때 생존율은 심각한 수준이다. 30세 미만 청년들의 창업 3년 생존율은 25%다. 전 연령 평균이 38.2%인 것을 감안할 때 크게 낮은 수치다. 청년창업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지속성은 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