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56번 국도서 도로공사 중 추락… 2명 부상
강원 양양서 도로공사중 인부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양양군 서면 갈천리 56번 국도서 도로변 옹벽 콘크리트 타설 중 2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