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대학 대표 연구단' 육성 차세대 연구 혁신 도모한다
인제대가 지난 8일 부산 웨스틴조선 피오니룸에서 'FIRST3.0 사업' 발대식을 했다. 이 사업은 인제대 대표 연구단을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대학은 2026년까지 예산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FIRST3.0 연구단을 인제대 대표 연구 집단으로 삼도록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바이오헬스와 미래모빌리티, 스마트물류, 소셜디자인 등 4개 분야에서 총 11개의 연구단이 선정됐다. 연구단은 외부 기관과 협력해 연구 성과를 극대화하고 기술 사업의 속도를 내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인제대는 이 사업은 대...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