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9 세계축제도시 선정...김제 지평선 축제 우수 행사 인정
전북 김제시가 세계축제협회로부터 2019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축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30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 버그에서 열린 제64회 IFEA 컨벤션 & 엑스포 항사에서 김제시가 세계축제도시로 인정 받았다. 세계축제도시는 세계축제협회가 전 세계의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개요, 축제 경쟁력, 정부지원, 민간지원, 파급효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7개 권역별, 인구별로 가장 우수한 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김제 지평선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