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일자리 선포…2022년까지 1,900개 창출
전북 군산에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대규모 상생형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져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24일 ㈜명신 군산공장에서 양대 노총 군산시지부와 5개 전기차 완성차기업과 부품기업의 노사 대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 군산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날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해 광주형 일자리에 이은, 군산형 일자리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 대통령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