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수시 1차 경쟁률 6.31대1 기록
영남이공대는 지난 6일 수시 1차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888명 모집(정원 내)에 1만 1910명이 지원, 평균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선호,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영남이공대학교는 정원 외를 포함한 수시 1차 원서접수는 평균 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1차 모집인원 1888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체 인원 2088명의 약 90.42%로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물리치료과가 28.8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학과 15.07대 1 ▲치위생과 14.86대 1 ▲반려동...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