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학력위조, 엉터리 주장”…통합당 “모른다는 말은 무책임, 설명해야”
정유진 인턴 기자 =미래통합당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위조’ 사실이 드러났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하자 박 후보자 측은 억지주장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재반박함에 따라 박 후보자의 학력위조 논란을 두고 공방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앞서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22일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제3차 합동 회의에서 박 후보자가 2년제 광주교대를 다녔지만 4년제 조선대에서 5학기 수료한 것으로 위조해 단국대에 편입했다며 “위조 인생을 산 박 후... [정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