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장 유력후보 부도덕성 도마위…심평원 노조 반발
차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유력 중 한명을 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평가원노동조합이 반발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신임 심평원장 후보 중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특정 후보에 대한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현재 최종 후보 3인으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진수 연구위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장석일 전 부회장이 보건복지부에 추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의 최종 발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노조에서는 이들 중 유력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