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약사 리베이트 혐의 의사 300명, 전원 자격정지 미확정”
보건복지부가 한 중소 제약사 리베이트 수수 의사 300명 자격정지 처분 관련한 한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6일 SBS 보도에 대해 “의사 300여 명 전원에 대해 이달 안에 두 달간 자격정치 처분을 내릴 방침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해명했다. 최근 대법원은 특정 제약업체 리베이트 관련 판결을 했다. 이와 관련해 SBS는 5일 복지부가 한 중소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 수수한 의사 300명을 적발해 이달 안에 전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복지부는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