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공조체제 강화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27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정부-지자체간 감염병 대응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2017년도 시·도 보건과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질본은 AI·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도 역학조사관 및 담당자들에 대한 현장중심 교육과 지자체별 위기관리 컨설팅 등을 안내하면서, 지자체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의 원활한 추진, 영유아 인플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