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폭스 ‘후니’ 허승훈, 북미서 3개 대륙 우승 진기록 도전
‘후니’ 허승훈이 3개 대륙 우승의 금자탑 세우기에 도전한다.허승훈의 소속팀 에코 폭스는 오는 31일(한국시간) 2018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NA L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팀 리퀴드와 맞붙는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할 시 100 시브스와 클러치 게이밍 경기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허승훈은 이미 유럽과 한국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지난 2015년 유럽 프나틱에 입단한 허승훈은 그해 팀을 스프링·서머 시즌 우승으로 이끌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서 지난 2017년에는 한국 SK텔레콤 T1에 입단, 리그 오브 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