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27명 늘어...누적 확진자 4063명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063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18일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 19일 오전에도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전주 2명, 군산 2명, 완주 2명, 익산과 김제 각 1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에도 익산 10명, 김제 6명, 전주 2명, 군산 1명 등 총 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익산의 확진자는 대학생 지인모임에서 대규모 감염으로 번졌고, 김제에서는 요양원 종...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