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사업 청신호
전북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사업 원활한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27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가력선착장에 대한 비용과 편익(B/C) 분석 결과 1.09로 경제적 파급 효과와 투자 적합성 분석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가력선착장 확장의 총사업비도 늘었다. 당초 868억원으로 신청했으나 기획재정부 점검회의 결과 1,012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의 최대 쟁점은 가력선착장의 어선 수용능력.지난 2015년 한국농어촌공사(새만금사업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