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가 밝힌 ‘G7, 한·미·일 2분회담’ 이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G7 정상회의 주요 성과로 ‘기대감’을 꼽았다. 과거와 다르게 각국 정상들이 우리나라와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는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 1차장은 22일 YTN 더뉴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적인 인기가 상당히 좋다는 것을 느꼈다”며 “예전과 다르게 우리나라와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 분위기였다. (각국 정상이) 한·미·일 관계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세 가지 세션으로 준비된 G7 정상회의를 비롯해 8개 나라와 정책 양자회담 등... [임현범 ·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