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카카오 정지 대란’ 국정감사 총수 줄소환 예고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카카오 정지 대란’ 문제로 국정감사 증인 6명을 추가했다.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를 증인 신청 이유로 꼽았다. 과방위는 17일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카카오 정지 대란’ 사건의 증인 명단을 확정했다. 명단에는 최태원 SK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카카오 정지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