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2번 내지 마세요…실손 중지 활용법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는 이 씨. 골프장이 가입한 단체보험에 들어 매년 보험료를 냈다. 따로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었으나 보험이 2개면 보장이 늘 것 같았다. 하지만 내는 보험료만 늘고 돌아오는 보험금은 그대로였다. 이중으로 실손보험료를 납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손보험은 여러 개 들어도 보상이 늘지 않는다. 가입된 모든 보험사에 청구해야 의료비 전액을 받을 수 있어 번거롭기도 하다. 실손보험 중복가입으로 인한 손실을 예방할 방법을 찾아봤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