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입국금지 총 110개국…'세르비아' 입국금지로 상향
전혜선 기자 = 세르비아가 한국발 검역강화에서 입국금지로 상향 조정하며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는 40개국으로 늘었다. 10일 오후 외교부에 따르면 총 110개 국가·지역이 한국발 입국자들에 대해 입국금지 및 입국강화 조치를 내렸다. 이중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는 총 40개로, 한국 출발 이후 일정기간 후 입국토록 하는 조치도 포함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나우루,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몽골, 바누아투, 부탄,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쿡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 [전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