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학생용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 원칙하에서 사업 진행 해명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2일 노치환 경남도의원이 제기한 ‘충전보관함 미구매에 따른 재정 피해 의혹’과 일부 언론의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노치환 의원은 도의회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미래교육원을 상대로 ‘2021년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 추진 시 충전보관함 구매를 전제로 단가(53만5000원)을 책정했다’와 ‘단말기 보급 과정에서 실제 충전보관함은 구매·보급되지 않아 재정상 피해를 입혔다’ 등 두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에 대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