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내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개최
경북 안동시가 내년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를 확정했다. 전 세계 한인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는 내년 4월 중 3박4일간 안동에서 회의를 열 예정이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세계대표자대회는 약 800여 명의 World-OKTA 회원 및 차세대, 국내외 기업인,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이다. 해외 지회별 대표자 역량 강화 및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지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해외 한인 경제인...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