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아이돌리 프라이드’ 글로벌 판권 획득…서브컬처 시장 나선다
네오위즈는 일본 게임사 퀄리아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일본 출시 이후 지난해 4월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퍼블리싱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서브컬처 게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일본 서비스는 개발사인 퀄리아츠가 맡고 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사이버에이전트 그룹, 뮤직 레인... [성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