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농산물도매시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 임시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농산물 출하자와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복지 향상을 위해 31일 임시 휴장을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휴장 이후 첫 경매는 8월 2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도매시장 이용 시민들께서는 미리 휴무 및 개장 일정 확인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원예농업협동조합 공판장또는 합동청과(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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