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문막(인천) 휴게소 영업을 8월 6일 하루, 영업을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휴게소 신축 공사로 임시 매장 이전을 위한 영업 중단으로 주유소와 화장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강원본부는 휴게소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정보표지판(VMS), 현수막, 입간판 등을 활용해 영업 중단 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영업 중단 기간(8월6일)에는 영동선 횡성(인천), 여주(인천) 휴게소와 중앙선 원주(부산), 치악(춘천) 휴게소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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