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코로나19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인과 의료봉사자를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응원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전했다.
한국철도 본사는 비타민과 간식 등 2천만원 상당의 응원물품을 대전시 5개구 보건소와 3개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또한, 전국의 지역본부는 3천만원 가량의 응원물품을 각 지역 보건소와 의료원에 기증한다. 겨울을 대비한 패딩 조끼, 핫팩 그리고 간식과 음료 등 의료진 선호도를 고려해 지원물품을 정했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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