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제18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29명에게 위촉장을 11일 수여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3년 12월까지 도시기본계획 수립,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도시계획사업 등 시 도시계획 정책결정에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대전이 합리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발전하고, 이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