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2일 (3)
[통하는 충남] 충남도, 발전통합본사 유치 전담팀 본격 가동

[통하는 충남] 충남도, 발전통합본사 유치 전담팀 본격 가동

홍종완 부지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비 지원 요청
‘폭염 대응’ 금산서 농작업장·하천 정비사업 점검
‘충남 방문의 해’ 올 5000만명 목표…막바지 총력
농어촌발전상 후보 모집…5개 부문 개인 등 선발
특사경, 여름철 음식 취급업소 등 위반행위 3건 적발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포스터 공개
시군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충남문화관광재단, 21일까지 문화예술 협업공간 모집

승인 2026-08-12 16:47:35 수정 2026-08-12 1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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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구성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 최적지’ 논리 극대화

충남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담팀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
충남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담팀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당위성 강화와 차별화된 유치 전략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담팀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보령·태안 2개 시군 관계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담팀은 △논리개발 △동향분석 △대외협력 △시군협력 △정책자문 등 5개 분야로 운영하며, 통합 방향 분석부터 대정부 설득을 위한 압도적인 유치 논리 도출까지 전방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전담팀 출범을 기점으로 충남 서해안이 국가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 갈 ‘완벽하게 준비된 최적지’임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충남은 총 발전설비 2만 7464MW(전국 18%)를 보유한 전국 발전량 1위 지역이자 국가 전력 공급의 심장부로, 전국 화력발전소 60기 중 절반에 가까운 28기가 밀집돼 있어 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노동·자산 분야의 ‘정의로운 전환’이 국가적으로 가장 시급한 곳이다.

이와 관련 도는 그동안 전력 기반시설을 무탄소 발전으로 전환하고,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확고한 미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여당 간사, 기후부 장관, 국무총리 면담 건의와 국회의원 공동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 부지사는 “오늘 전담팀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 부서에서는 도·시군·전문가 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달라”며 “고도화된 설득 논리 개발에 즉각 착수해 주길 바란다”고 강력히 당부했다.

이어 “국가 에너지 전환이 과거의 피해 보상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충남 서해안이 중심지가 되어야 하고, 그 어느 곳보다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는 점을 정부에 객관적으로 증명해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종완 부지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비 지원 요청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산림청을 방문, 박은식 청장을 만나 소나무재선충병 특벽 방제구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산림청을 방문, 박은식 청장을 만나 소나무재선충병 특벽 방제구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내년 방제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정부 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을 방문, 박은식 청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뒤, 내년 방제 사업 국비 200억 원과 보령·서천·청양 등 3개 시군에 대한 특별 방제 구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

홍 부지사는 특히 지난 조직개편 때 산림 3대 재난인 산불과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대응 전담 팀을 신설하는 등 도가 산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립중부권산불방지센터 도내 설치도 건의했다.

도는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에서 13만 9922그루의 소나무 등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보령 3만 1751그루, 서천 3만 1427그루, 청양 3만 1717그루, 태안 3만 4783그루 등으로, 4개 시군에서 도내 전체 감염목의 92%를 차지했다.

도는 지난 5일 태안군에 이어 보령·서천·청양 3개 시군이 특별 방제 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면, 연중 방제가 가능해져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목 등 피해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수종 전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살충 드론 방제 등을 중점 실시 중이다.

또 광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 수립 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홍 부지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시기에 맞춰 발생지 주변 피해 고사목 제거, 나무주사 등 지역별 맞춤형 안전한 방제 작업 시행과 국비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곰솔 등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먹는 솔수염하늘소나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옮겨진 재선충이 수관을 막아 물이 상부로 공급되지 못하게 만들며 최상단부터 점차 말라죽게 만드는 감염병이다.


‘폭염 대응’ 금산 농작업장·하천 정비사업 현장 점검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12일 금산군 농작업장과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와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점검반은 농작업장에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조치 상황과 현장 근로자·지역민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어 하천 정비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폭염 대비 현장 안전 관리 계획 수립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및 냉방 물품 비치 상태 △폭염특보 발효 시 옥외 작업 중단 및 휴식 시간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홍 부지사는 “현재의 폭염은 더운 날씨를 견디는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난 상황”이라며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일 ‘기후재난 민관 협력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에 힘쓰고 있다.
 

‘충남 방문의 해’ 올 5000만명 목표…막바지 총력

충남 도내 시군 관광 관계관 영상회의 모습.
충남 도내 시군 관광 관계관 영상회의 모습.

충남도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 4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관광객 5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15개 시군과 함께 ‘2026년 제2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회의’를 열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상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 기간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 자원 연계 관광 콘텐츠 확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한 충남관광 인지도 제고 △관광 기반 확충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백제역사문화권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운영 △음식점·숙박업소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확대 △워케이션 충남·충남투어패스·숙박할인 페스타 운영 등을 통한 생활 인구 유입 및 체류시간 확대 △서해선셋다이닝·레트로 낭만열차 등 특화 콘텐츠 운영 △월간충남 활용 월별 관광 콘텐츠 및 여행 혜택 제공 △권역별 관광 거점 및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 등을 중점 추진했다.

도와 15개 시군은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대규모 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관광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과 관광지 청결·위생 관리 등 관광수용태세를 강화하고 관광 정보 제공과 안내 시설 개선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등 충남관광의 체질을 개선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용태세 확립에 힘쓰고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민선 9기에는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관광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집계 결과 지난해 도내 주요 관광지점과 축제 등의 방문객 수는 4005만 9000여 명으로, 충남 관광 역사상 처음으로 4000만 명을 넘어섰다. 


농어촌발전상 후보 모집…5개 부문 개인·기관·단체 선발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는 농어촌 발전에 헌신하고 농어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제34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어촌발전상은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농어업인과 우수 기관·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68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에는 △식량작물·원예특작·축산·수산·임업·농어촌융복합산업 등 작목 8명 △청정하고 스마트한 농어촌 조성과 미래 농업을 위한 창의적 시책 3명 △지원 기관 1곳 △관련 단체 1곳 △청년·여성 농어업인 특별상 2명 등 5개 부문에서 개인 13명, 2개 기관·단체를 선발한다.

이번에는 특히 기존 작목·시책 부문 가운데에서만 뽑았던 대상을 5개 부문 전체로 확대, 모든 유공자가 대상 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추천 대상은 △도내 거주 농어업인 △농어업 발전 유공 지원 기관 및 관련 단체 △기술 개발·소득 증대 기여 작목반 △신품종이나 새로운 영농·영어 경영 기법을 개발한 개인 또는 단체 △농어촌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귀농·귀촌인과 다문화 가정 등이다.

구비 서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이며, 다음 달 8일까지 도 농정전략과에 공문이나 전자우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되고,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농어촌발전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충남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여 온 분들을 발굴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우수 농어업인과 기관·단체가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 농정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특사경, 여름철 음식 취급업소 등 위반행위 3건 적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성수식품 점검 모습.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성수식품 점검 모습.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여름철 선호 음식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합동점검에서 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접객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43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축산물의 조리·보관·판매 행위 △냉면 육수 및 콩국물의 적정 냉장 온도 준수 여부 △달걀의 위생적 취급 상태 △보양식 원료(닭, 오리, 염소 등) 축산물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3개 업소가 위법 행위로 적발됐으며, 위생 관리가 미흡한 45개 업소는 현장 즉각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식품위생교육 미이수 1건 △건강진단 미실시 1건 △축산물 위생교육 미이수 1건이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신동헌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단속은 단순한 적발을 넘어 현장 중심의 계도를 통해 실질적인 위생 개선 효과를 거두는데 집중했다”며 “ 수입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단속과 계도 활동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요령.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요령.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8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실제 긴급차량 운행을 통해 도민들에게 소방차 양보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또는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 등 16개 구간에서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소방차 긴급출동 △경광등·사이렌 취명 △일반 국민 소방차 탑승 운행 체험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긴급차량 출동 시 진로를 양보하는 문화가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진 도 119대응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실제 재난 현장으로 향하는 긴급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한 도민들의 작은 실천”이라며 “경광등과 사이렌을 켠 소방차가 접근하면 안전하게 진로를 양보하고, 현장 교통통제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포스터 공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포스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포스터.

세계 딸기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공식 포스터가 12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엑스포 슬로건인 ‘논산, 세계딸기산업의 기준이 되다‘를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으로, 엑스포가 지향하는 방향과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포스터는 꽃에서 열매로 이어지는 딸기의 생장 과정을 중심으로 로봇팔과 산업을 상징하는 그래픽 요소를 조화롭게 배치해 딸기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한 산업엑스포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딸기와 꽃을 모티프로 한 팝아트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기존 지역축제와 차별화된 산업엑스포만의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요 타겟인 2030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젊고 역동적인 엑스포의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포스터는 충남 15개 시·군과 논산시 자매결연 도시를 중심으로 배포되며, 향후 유관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배포를 확대해 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된다.


시군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충남도는 12일 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시군, 읍면동 및 보건소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12일 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시군, 읍면동 및 보건소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가 새롭게 통합돌봄 업무를 맡은 시군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는 12일 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시군, 읍면동 및 보건소 통합돌봄 신규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새롭게 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이 통합돌봄 제도와 업무처리 절차를 이해하고, 현장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전용호 국립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통합돌봄 주요 내용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업무처리 절차와 지방자치단체 우수 사례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제도 및 정책 방향 △대상자 발굴·신청 및 사전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서비스 연계 및 점검(모니터링) △시군, 읍면동 및 보건소의 역할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등 신규 담당자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담당자들이 통합돌봄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연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미 통합돌봄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이 지역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합돌봄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21일까지 문화예술 협업공간 모집

포스터.
포스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고, 마을 안에서 예술을 통한 만남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2026 충남문화예술교육 거점공간 운영사업’에 함께 할 협업공간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설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거나 마을의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공간을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도민의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살피고, 지역의 특성과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정해진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형태가 아니라 각각의 공동체에 필요한 문화예술교육을 공간과 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모집 대상은 도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활동이 가능하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마을회관과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비롯해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동네서점, 마을도서관, 예술공방, 스튜디오, 작은 미술관, 소형 공연장, 기념관, 전시관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히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으로, 도내 9개 인구감소지역인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을 비롯해 읍·면 단위 문화예술교육 취약지역도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정]
 
박수현 충남지사는 13일 오전 10시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열리는 농업인학습단체 AI현장코치 양성과정에 참석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13일 오전 9시 30분 청 내 7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노사 청렴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한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13일 오전 9시 청운대학교에서 열리는 청운대 협업 공무원 AI 역량강화 교육 참석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13일 오후 3시 청 내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13일 오전  9시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2차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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