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공주시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前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이 6.1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8일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위원장은 “공주시장 출마를 위해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일인 3월 9일까지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오는 3월 9일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그 대의의 길에 함께 하면서,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고 상식의 회복으로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희망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