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부인 이미호 여사가 공주 신관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정 부의장은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걱정이 컸지만 투표소에 와보니 주민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뜨겁다”며 “선거일에 투표 참여가 어려운 분들께서는 사전투표(4~5일)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우리의 꿈과 희망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