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서 313명이 확진돼 누적 52만97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79명이 증가한 수치다.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3415명이 확진돼 주간 하루 평균 487.9명이 발생해 전주 281보다 2배에 가까운 206명이 증가했다.
병상 가동률은 19%로 아직까지 연유가 있는 상태이다.
사망자는 누적 875명으로 집계돼 치명률 0.17%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