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 예방, 치매환자 돌봄(치매환자를 대하는 자세, 의사소통 방법) 등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31일까지 교육을 이수해 치매파트너가 될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초등학생 이상의 양구군민이면 이 기간에 누구나 신청해 수강할 수 있으나 지난해 치매파트너는 신청할 수 없다.
수강생이 이 기간 내에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한 후 교육 이수증을 치매안심센터에 제출하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치매파트너를 희망하는 군민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수강하거나 스마트폰에 ‘치매 체크’ 앱을 설치한 후 회원 가입해 수강하면 된다.
단, 회원 가입을 할 때 관할센터를 양구군 치매안심센터로 지정해야 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