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330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5만592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680명, 춘천 591명, 강릉 502명, 속초 213명, 동해 169명, 고성 149명, 화천 133명, 철원 96명, 인제 81명 등이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2479명 대비 924명이 증가한 수치다.
병상은 총 88개 중 45개 병상을 이용해 51.1%의 가동율을 보였으며, 사망자는 누적 879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