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 트롯가수들이 떴다"… 주말 희망콘서트

"인제에 트롯가수들이 떴다"… 주말 희망콘서트

기사승인 2022-07-28 11:35:33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주말 강원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열린다.

대한가수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20여 개 지역을 찾아 국민들에게 일상회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인제군민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7월의 끝자락,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음악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무대에는 타이틀곡 '서방님'으로 트롯계에 입문한 다재다능 트롯여신 장혜리가 MC를 맡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이자 '찰랑찰랑'을 부른 이자연과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이라는 전무후무의 대기록을 가진 '디스코의 여왕 이은하가 무대에 선다.

또 댄스·발라드·드라마OST·R&B·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노지훈, 한국을 대표하는 포크싱어 백미현, '트로트계의 신사' 진시몬 등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대표적인 성인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8월 가객 박인환, 인제해피엔딩, Harmony of Light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읹[=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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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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