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춘천시 명동거리서 실시한 캠페인은 상가와 시민들에게 실내 적정온도 준수 등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을 당부했다.
한전 강원본부와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현안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봉사활동 및 절전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춘천시 풍물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이후 두 번째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박창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및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력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