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야생동물 구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공주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방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난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및 치료에 기여해 왔다.
특히 방 의원은 지난 2월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와 정부에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도 기여했다.
방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