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가 안전한 동해바다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동해해경은 지난 23일 동해해경 전용부두 5001함에서 최시영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해 5001함 함장, 각 과장, 정책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의를 열고, 동해해경의 기본 정책과 발전 방향, 새로운 정책 및 행정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동해해경 23년 주요 현안 업무를 살피고, 해양경찰 70주년 기념 업무 추진 현황 소개와 정책 토론회, 자체회 등의 순서도 가졌다. 

동해해경 최시영 서장은 "앞으로 조직발전을 위해 동해해경 정책자문위원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실질적인 정책자문을 통해 국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