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이하 공사)와 맥키스컴퍼니(대표이사 김규식)는 28일 공사 사장실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이제우린’ 라벨링(보조상표) 후원식을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대전국제와인 EXPO 2023’ 홍보문구를 넣은 보조상표 후원을 통해 ‘대전국제와인 EXPO’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대전엑스포 30주년과 함께하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은 오는 9월 3~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과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와인트로피와 와인&주류박람회, 국제와인컨퍼런스를 비롯해 한빛탑 일원, 물빛광장, 엑스포다리, 엑스포 시민 광장 등 야외 행사장에서는 대전엑스포 30주년를 기념하는 최정상의 인기가수 공연, 12개국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 가을밤의 와인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국제와인 EXPO 2023’홍보에 협조해 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라벨링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와인 EXPO를 알고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의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원한다"며 "맥키스컴퍼니도 향토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