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와 경북은 아침까지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시작된 비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3도, 최고기온 20~24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8도, 청송·영양 9도, 군위·문경·영주·울릉도 10도, 대구·영천·청도·김천·고령·안동·의성·상주·예천·울진·경주·독도 11도, 경산·칠곡·구미·성주·영덕 12도, 포항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4도, 울릉도 15도, 울진·포항 16도, 영덕·경주 17도, 영천·청도·청송·봉화·영양 18도, 경산·고령 19도, 대구·칠곡·군위·성주·안동·문경·영주 20도, 김천·구미·의성·예천 21도, 상주가 22도까지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한편 내일(2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