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5도, 청도·영양 7도, 영천·고령·의성·봉화·경주 8도, 김천·군위 9도, 성주·안동·영주 10도, 경산·칠곡·구미·상주·문경·예천·영덕 11도, 대구 12도, 포항 13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8도, 울릉도 21도, 울진 23도, 청도·고령·문경·봉화·영덕·포항 26도, 대구·영천·경산·칠곡·구미·성주·안동·청송·상주·영주·영양 27도, 의성·예천·경주 28도, 김천이 29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어린이날인 내일(5일) 대구·경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떨어져 평년보다 조금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