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여름방학 중 ‘온돌봄’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하여 돌봄교실의 천장 균열 및 누수 등 시설물 안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간식 위생 관리와 학생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 관리, 급·간식 위생 및 보존식 관리 상태, 2학기 온돌봄 운영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준비 상태 등이다.
교육청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방학 중 온돌봄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여 다가오는 2학기 충남 온돌봄 운영체제를 한층 더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중심의 꼼꼼한 점검을 통해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방학 중에도 안심’ 유치원 돌봄교실 현장 지원

충남교육청은 27~28일 여름방학 동안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 유치원 여름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지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중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별 자체 계획을 바탕으로 서면 점검과 현장 방문을 병행하여 돌봄교실 운영 전반을 살피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개선 필요 사항을 지원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유아의 출결 및 귀가 안전, 돌봄교실 안전관리(폭우, 폭염) 계획 수립, 통학 차량 안전관리, 안전한 급‧간식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에도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고, 질 높은 돌봄교실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생 불균형체형 예방 건강관리 교사 연수

충남교육청은 27~28일 홍성교육지원청과 아임요기니 요가원에서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불균형체형 예방교육 교사연구회’를 중심으로 ‘도전! 건강관리 지도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거북목, 척추옆굽음증, 굽은 어깨 등 증가하는 불균형 체형 문제를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건강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과정은 건강 증진 사업 운영 사례, 인공지능과 그림책을 활용한 미래형 건강 증진 교육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체험하며, 향기 요법과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의 건강 관리 역량을 높였으며, 건강한 교사가 건강한 학생을 만든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별 실천 전략과 지속 가능한 건강교육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학생 불균형체형 예방교육 교사연구회는 2023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자료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도 교사 간 수업 나눔과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불균형 체형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교 현장의 건강교육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AI 인재 양성 정보영재 자율 탐구 활동 전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영재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정보영재 학생들이 탐구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신장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사교육과정 중심의 집중 교육과 현장체험학습, 보호자 특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중심의 맞춤형 사사과정 운영을 통해 팀별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 탐방과 보호자 교육을 병행하여 영재 교육의 내실을 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사사교육과정은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 활용 프로젝트’, ‘앱 & 아두이노 융합 IoT 프로토타입 개발’ 등 총 11개 팀의 학생 중심 자율 탐구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의 모든 탐구 활동 상황은 GED영재성발달기록부에 정교하게 기록되어 체계적인 이력 관리가 이루어지며, 오는 11월 7일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최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 핵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 서울 및 경기 일원에서 사사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으로 넷마블 사옥(G-Tower)을 방문해 게임 콘텐츠에 적용된 UI/UX 디자인 원리를 살펴보고,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상상SF관의 전시물 속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및 IoT 기술 사례를 직접 탐구하며 사사과정 프로젝트의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8월 1일은 영재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호자 특강’도 함께 운영, ‘AI가 바꾸는 세상, 정보영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인재로 성장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 변화와 미래 교육 방향을 공유한다.
오동규 원장은 “우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현장 연계 체험과 깊이 있는 사사과정 탐구를 통해 미래 지능정보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