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는 이 부시장이 민선 9기 시정 목표인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을 바탕으로 권기창 시장을 보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시정 운영 방향은 현장 중심 행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다.
특히 바이오·백신과 신소재산업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여 투자 유치와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 지역 주요 현안은 중앙부처와 경북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법을 찾을 방침이다.
조직 내부의 변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공직자들이 소신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행정 역량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청도 출신인 이 부시장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2004년 경북도로 자리를 옮겼다.
경북도에서는 자치행정과와 정책기획관실, 새마을봉사과 등을 거쳤으며 민생경제과장, 소재부품산업과장, 행정지원과장, 저출생극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시민의 기대와 시정 발전이라는 책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 중심 행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