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4일 창원시청에서 김태한 은행장과 강기윤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보다 75억원 늘어난 125억원을 특별대출 재원으로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연 소득 40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다.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무담보·무보증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창원지역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창원시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발맞춰 금융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경남 18개 시·군 및 울산광역시와 함께 총 455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13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특식’ 행사를 열었다.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찾은 노인과 장애인 800여 명에게 삼계탕과 찹쌀밥, 우유 등을 제공했다. 김태한 은행장과 정영두 시장도 직접 배식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와 생수를 김해시에 기탁했으며 전 영업점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2일 창원NC파크에서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과 야구 관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5회 BNK경남은행 미술대회와 프로야구 관람을 연계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우리 가족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으며, 풍선아트와 인생두컷, 키즈디제잉, 비눗방울 공연, 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 이후에는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이진만 대표와 ‘2026시즌 스폰서십 계약 협약’을 체결했으며 권순기 교육감과 지난해 미술대회 대상을 받은 임시연 어린이가 시구·시타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폭염에 대비해 냉방버스와 쿨링존, 그늘막존 등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 대책도 마련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199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30여년째 이어온 지역 최대 문예 행사”라며 “올해는 지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 미술대회에서 유치부·초등부 입상자 1619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통합 대상 1명에게 100만원, 대상 9명에게 각 50만원, 최우수상 10명에게 각 3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