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0일 (4)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50주년 대국민 축하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50주년 대국민 축하 영상 공모전 개최

승인 2026-08-19 00:42:12 수정 2026-08-19 0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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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기념하는 축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KERI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이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은 50초 이내로 제작하면 되며 축하 메시지, 노래, 랩, 춤, 그림, 애니메이션 등 형식에 제한이 없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발표하며 총 50명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비롯해 수상자들에게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다양한 부상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KERI의 재편집을 거쳐 오는 11월 열리는 창립 50주년 메인 행사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김남균 KERI 원장은 “연구원 창립 50주년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영상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을 통해 KERI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5극3특’ 시대 동남권 성장전략 모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동남권 성장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을 모색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정례조례에서 중앙대학교 홍준현 교수를 초청해 ‘5극3특 시대의 지방균형성장전략’을 주제로 직원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홍 교수는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분야 전문가로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혁신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권한이양특례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비롯해 지역 주도의 성장전략, 동남권 발전 가능성, 지방정부와 지역 공공기관의 역할 등을 다뤘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동남권은 조선·자동차·기계 등 제조업과 항만·물류 인프라가 집적된 대표적인 산업권인 만큼 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지역에서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적 입지와 항만·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기존 제조업과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호 청장은 “5극3특은 지역을 단순히 지원하는 균형발전 정책을 넘어 각 지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국가 경쟁력을 함께 높여가는 전략”이라며 “동남권의 핵심 성장거점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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