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2일 (3)
양양 폭염 대응시설 69곳 전수점검…냉방기·스마트그늘막 작동 살핀다

양양 폭염 대응시설 69곳 전수점검…냉방기·스마트그늘막 작동 살핀다

오는 21일까지 민·관 합동 점검반 꾸려 폭염 대응시설 직접 확인
무더위쉼터 표지판·냉방기 작동 상태와 운영시간 준수 여부 점검
스마트그늘막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물 파손·변형 집중 확인
가벼운 문제는 현장서 바로 시정하고 보수 필요 시설 신속 조치
편의점·읍면사무소·경로당·복지회관 등 오전 9시~오후 5시 운영

승인 2026-08-11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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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그늘막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물 파손·변형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인공지능(Chat GPT) 도구로 제작한 인포그래픽. 전인수 기자
양양군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그늘막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물 파손·변형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인공지능(Chat GPT) 도구로 제작한 인포그래픽. 전인수 기자

폭염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양양군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와 스마트그늘막 등 폭염 대응시설 69곳을 전수점검한다.

양양군은 오는 21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54곳과 스마트그늘막 15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원 3명씩 1개 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다.

무더위쉼터에서는 표지판 부착 여부와 냉방기 정상 가동 상태, 운영시간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스마트그늘막은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파손이나 변형된 부분이 있는지도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가벼운 문제는 현장에서 바로 고치도록 하고, 별도의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폭염 기간 중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시설을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양군이 오는 21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54곳과 스마트그늘막 15곳 등 폭염 대응시설 69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양양군그린종합쉼터(무더위쉼터) 모습. 양양군 제공
양양군이 오는 21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54곳과 스마트그늘막 15곳 등 폭염 대응시설 69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양양군그린종합쉼터(무더위쉼터) 모습. 양양군 제공

무더위쉼터는 편의점과 읍면사무소, 마을회관·경로당, 복지회관 등에 마련돼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폭염에 지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시설 점검과 함께 주민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과 특히 취약계층의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무더위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기사 AI요약
  • 양양군이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오는 21일까지 무더위쉼터 54곳과 스마트그늘막 15곳 등 69곳을 집중점검한다. 냉방기 가동과 운영시간 준수, 그늘막 작동·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가벼운 문제는 현장에서 시정한다. 보수가 필요한 시설도 신속히 정비해 주민 불편과 온열질환 위험을 줄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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