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1일 (2)
육동한 춘천시장, 강원FC 홈경기 논의 “사과와 신뢰 회복 우선”

육동한 춘천시장, 강원FC 홈경기 논의 “사과와 신뢰 회복 우선”

승인 2026-08-11 21:11:1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육동한 춘천시장인 11일 언론브리핑에서 강원FC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인 11일 언론브리핑에서 강원FC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원FC가 춘천시와 강릉시에 홈경기 분산 개최에 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해 불거진 문제에 대한 사과와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육동한 시장은 11일 언론 브리핑에서 “춘천시는 강원FC를 거절한 적이 없다”라며 “시장과 춘천시민 모두 도민구단인 강원FC를 사랑하고 응원해 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년여간 강원FC가 춘천시에 준 모독과 수모를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라며 양가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강원FC는 도민구단 대표인 만큼 춘천시와 시민을 존중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 신뢰를 회복하고, 재발방지를 통해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지난해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의 춘천 폄훼 논란과 시장 출입급지 사태 등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현재 강원FC 홈경기는 강릉에서만 개최되고 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