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동한 시장은 11일 언론 브리핑에서 “춘천시는 강원FC를 거절한 적이 없다”라며 “시장과 춘천시민 모두 도민구단인 강원FC를 사랑하고 응원해 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년여간 강원FC가 춘천시에 준 모독과 수모를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라며 양가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강원FC는 도민구단 대표인 만큼 춘천시와 시민을 존중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 신뢰를 회복하고, 재발방지를 통해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지난해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의 춘천 폄훼 논란과 시장 출입급지 사태 등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현재 강원FC 홈경기는 강릉에서만 개최되고 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