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라이징 뷰티’ 기획전에서 기존 입점 브랜드 14곳의 온라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 신규 입점 브랜드 6곳의 판매 실적을 포함하면 행사에 참여한 20개 브랜드의 전체 거래액 증가율은 790%에 달했다.
브랜드별로는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헬퍼’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02%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프래그런스 브랜드 ‘리베르’와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시그널’의 거래액도 각각 680%, 660%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전체 모집 규모는 약 220개사로, 무신사와 코스맥스는 이 가운데 뷰티 부문 소공인 20개사를 대상으로 민간협업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도 마련했다. 무신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열린 ‘무뷰페 in 성수’에서 중기부·코스맥스와 ‘THE SECRET LAB’ 특별존을 운영했다. 신진 K뷰티 브랜드 20곳이 참여했으며 특별존과 외부 이벤트에는 사흘간 약 8000명이 방문했다.
특별존에서는 화장품 개발 과정과 브랜드별 완제품·제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별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경험한 제품을 무신사 뷰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성수동 일대에서는 물총싸움과 얼음 깨기 등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행사 이후에도 참여 브랜드에 대한 지원은 이어진다. 코스맥스는 제품 기획과 연구개발(R&D), 생산·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무신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노출과 판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