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남주혁, 종영 소감 “첫 사극 도전, 어려웠지만 형제들 덕분에 즐거워”
배우 남주혁이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1일 남주혁은 보도 자료를 통해 “'달의 연인'은 감독님·작가님·배우·스태프 모두 좋은 분들과 함께한 작품”이라며 “‘백아’로 산 정말 행복했던 6개월이었다”고 전했다.이어 “첫 사극 도전이라 어렵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형제들과 함께 해 항상 즐거웠다”며 “특히 황자들이 단체로 나오는 장면을 촬영할 때 서로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남주혁은 이미 지난 6월 100% 사전제작 된 '달의 연인'의 촬영을 마치...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