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표절의혹? 확인 중… 브리트니 측에 보이스 샘플 전달” 공식입장
" 가수 아이유가 표절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발표된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오프라인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트웬티-쓰리(Twenty-Three)’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다. 이에 3일 오후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작곡가에게 문의하여 해당 부분은 편곡 과정에서 작곡가가 구입하여 보유하고 있던 보이스 샘플 중 하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하지만 당사는 사용된 보이스 샘플의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판단되어 정확한 사실...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