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생산품 품질 우려 없앤다… 국회 박람회 개최
명절선물 세트, 공예품 등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하는 박람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장애인이 만든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품질 우려가 불식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국회의원회관 1층 제1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식 제고와 우선구매 제도 발전을 위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국회 박람회가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23개소가 참여해 커피, 제과, 곡류, 견과류,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