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0명 신규확진…스크린골프장·목욕탕 등 이어져(종합)
최재용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는 40명이 추가됐다. 대구시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늘어 누적 822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북구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5명과 달성군 D회사, 달서구 N의료기관 관련으로 자가격리됐던 1명씩이 추가됐다. 또 기존 확진자 가족과 지인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난 1명과 폴란드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 [최재용]